'투윅스' 이준기, 올 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 과시

2013. 8. 27. 08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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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이준기가 올 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.

이준기는 현재 방송 중인 MBC 수목 드라마 '투윅스'(극본 소현경, 연출 손형석)에서 장태산 역할을 맡아 폭염 속에서 도망자로서 거친 촬영을 하고 있다.

8월 27일 공개 된 사진 속 이준기는 검은 옷에 검은 가방을 메고 비장한 표정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.

극중 이준기는 액션연기와 탈주 연기를 대역 없이 소화하며 리얼한 연기로 드라마의 힘을 보여 주고 있다.

또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 역으로 등장해 처절하게 탈주하는 도망자의 모습과 아빠의 부성애를 동시에 보여주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.

네티즌들은 "이준기 블랙 카리스마 멋있다", "쫀득한 드라마 만드는 명품배우","'투윅스' 한 편의 영화 같다", "블랙 패션 왠지 묘해 보이는 신비감 드네", "이준기 명품 연기는 노력에서 시작 되는 듯"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.

한편 '투윅스'는 매주 수,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조정원 이슈팀기자 /chojw00@-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ⓒ 헤럴드경제 & heraldbiz.com,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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